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PowerPoint 자동으로 목차 슬라이드 만들기

http://www.officetutor.co.kr/board/faq_lib/frm_vba_content.asp?page=3&idx=543

제품:  PowerPoint버전:  2003
검색어:  목차, 요약
제목:  자동으로 목차 슬라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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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따라하기

워드에서 보면 작성된 문서의 목차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인데요. 파워포인트 문서에서도 이와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긴 파워포인트 문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죠?
샘플파일로는 오피스튜터 온라인 교육에 새로 추가된 엑셀 매크로와 VBA 첫걸음 과정의 커리큘럼을 소개합니다.
<1> 보기-여러 슬라이드를 선택합니다.
<2> 여러 슬라이드 화면에서 목차의 요소가 될 슬라이드를 Ctrl키를 이용하여 중복 선택합니다. 제목이 없는 슬라이드는 선택하지 마세요. 상단의 슬라이드 요약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에서 Alt+Shift+S키를 누릅니다.
<3> 선택된 슬라이드 중 가장 앞 슬라이드 전에 슬라이드 요약이라는 제목의 슬라이드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슬라이드 요약 기능을 이용할 때 목차의 타이틀을 가져올 슬라이드의 제목은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제목개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임의의 텍스트 상자로 제목을 활용할 경우에는 속성을 인지하지 못하여 슬라이드 요약 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각 목차에 해당하는 슬라이드로 하이퍼링크를 연결하면 보다 기능적인 파워포인트 문서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보기-기본 보기 모드에서 작업하세요.
슬라이드 요약이라는 제목을 목차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4> 텍스트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하이퍼링크를 클릭합니다.
<5> 하이퍼링크 삽입 창에서 현재문서를 클릭하고, 해당 슬라이드의 제목을 클릭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각 텍스트에 위와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목차에서 해당 슬라이드로 이동하는 효율적인 문서가 완성됩니다.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휴대성이 굿! 작아진 무선공유기

http://blog.skbroadband.com/377




안녕하세요. IT 소식을 전해 드리는 Blog 지기입니다. ^^

최근 스마트 폰, 노트북, 태블릿PC 사용이 늘어나면서 무선 인터넷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무실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기가 바로 '무선공유기'입니다.  하지만 기존 '무선공유기'는 들고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로 실내
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였는데요, 최근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미니 무선공유기'입니다.
'미니 무선공유기'는 휴대하기 편리하여 어디서든지 손쉽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 그럼 오늘 Blog지기가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는 무엇인지 눈치채셨겠죠?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무선공유기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위보 에어큐브
무선공유기 브랜드로 유명세를 떨친 국내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주)디지털존의 에어큐브! 불과 33g의 가벼~운 무게로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하죠. 여러분들의 스마트폰 무게가
 100~200g 사이인 점을 생각해본다면 대충 감이 오시겠죠?


최근 네트워크 규격인 802.11n을 지원하고 32MB의 넉넉한 램 용량으로 다량의 기기가 연결되어도 버벅거림 없이 네트워크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포켓 주머니에도 쏙~하고 들어갈 정도로 작고 깔끔한 디자인은 어딘가에 마치 애플의 로
고가 박혀있을 것만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만큼 심플함이 매력적인 디자인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가로세로 각각 56mm
의 정사각형 크기로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밖에 되지 않아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합니다.







단! 너무 작으므로 분실의 염려가 있으니 평소에 신경 써야겠죠?:)


에어큐브는 랜포트와 USB 미니 5핀 단자를 함께 지원합니다. 네트워크가 죽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리셋 버튼도 함께 
지원합니다. 랜선을 꼽을 수 있는 별도의 랜선 역시 지원되죠. 무선공유기이기 때문에 충전이 무척이나 중요한데요. 
원은 220V 충전기와 USB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이 동시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장거리나 해외여행을 생각한다면 두 
충전기 모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죠?


에어큐브는 1T1R 안테나 1개를 내장해서 무선 랜 표준규격 IEEE 802.11 b/g/n/을 지원합니다. 와이파이 주파수 대역은 2.4GHz로 최대 속도 150Mbps를 낼 수 있어요. 이 정도 속도라면 일반 초고속 인터넷에 부럽지 않은 속도죠!


에어큐브는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까지 모든 점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보 에어


혹시나 에어큐브보다 더욱 작은 공유기를 원하신다면 더 소형 제품이 있다는 사실!! 역시 (주)디지털존의 에어입니다.


겨우 손톱만 한 크기의 제품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한 와이파이존을 만들고 싶다면 위보 에어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주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죠? USB 형태로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와이파이존을 바로
 구축할 수 있어요. 단 위보 에어큐브 보다 위보 에어의 더더욱 작아진 사이즈에 분실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위보에어는 윈도우를 비롯해서 맥과 안드로이드, 리눅스의 다양한 OS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USB 포트만 있는 컴퓨터라
면 와이파이존 구축이 가능해요. 위보 에어는 IEEE 802.11 b/g/n/ 역시 모두 지원합니다.


위보 에어는 출장이나 여행보다는 좀 더 풍부하게 와이파이존을 구축하여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팀 작업이나
 함께 게임이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친구들끼리 카페 같은 공간에서 와이파이존을  형성해 사용하기에 더 알맞은 제품
이랍니다.


크기가 작고 15,000원의 착한 가격까지 부담없는 제품이죠. 웹서핑을 할 때는 굳이 필요가 없지만, 영화나 드라마와 같
이 인터넷 사용량이 많은 미디어를 볼 때 더욱 유용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ipTIME N150U


공유기계의 강자인 ipTIME의 제품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휴대용 공유기 ipTIME N150U을 살펴보겠습니다:D


휴대성이 중요한 무선공유기인만큼, 사이즈부터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85.8 X 25.2mm의 작은 크기!!
USB 정도의 작은 크기로 역시 휴대하기 무척 간편하죠. 심플한 화이트 디자인 역시 섬세하고 아름답다는 거~




ipTIME N150U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USB 크래들을 서비스로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선으로 길게 빼서 USB 포트를 낄 수 있어요. 노트북의 경우는 USB 꼽는 게 번거롭지 않지만, 데스크탑 이용시 컴퓨터 
본체를 모니터 옆에 두고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USB꼽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죠. 특히나 포트가 부족한 경우에는 본체 
뒷부분에 꽂아야하는데 이때 허리를 숙인다던가, 일어나야한다던가 해야하죠T_T. 그럴 때 이 USB 크래들을 이용하여 바
로 공유기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은 ipTIME N150U의 장점입니다:)




ipTIME N150U 역시 IEEE 802.11 b/g/n/을 모두 지원하고 다양한 OS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주파수
역은 2.4GHz로 최대 속도 150Mbps까지 낼 수 있어요. 유선 공유기부터 ipTIME 시리즈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였죠!
무선 공유기 역시 휴대성과 디자인, 성능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WINDY31 실버


다음 소개해드릴 제품은 메버릭시스템의 WINDY31 실버 입니다.


실버와 화이트의 두가지 컬러로 출시된 제품으로 성능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캡방식인 화이트가 분실 우려가
있었던 것과 다르게 실버는 슬라이드 방식을 채용하여 구성물 분실의 우려도 없앴습니다. 또한, 블랙과 실버의 디자인은
화이트 특유의 애플 스타일 디자인에 질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또한 WINDY31 실버는 설치파일을 내장하고 있어 USB포트에 꼽기만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점은 칭찬받을만 하죠:)
또한 ipTIME N150U 와 마찬가지로 USB연장크레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D


그렇다면 속도를 한 번 볼까요?


IEEE 802.11 b/g를 지원하며, 최대 속도는 54Mbps로 위에서 소개해 드린 제품에 비해서 속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에 
속합니다.





코시 BR1018WL


다음 소개해드릴 무선공유기는 코시에서 출시된 BR1018WL 입니다.
작은 크기이지만 USB형 무선 공유기의 크기에 비하면 조금은 큰 편입니다. 94 X 26mm로 다소 길이가 긴것이 특징이라
고 할 수 있어요. 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은 어쩐지 다른공유기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디자인을 의식한 것이 아
닐까 싶습니다.






성능은 최근에 출시된 공유기들과 유사한 스펙을 보여줍니다. IEEE 802.11 b/g/n/을 모두 지원하고 최대 속도 
150Mbps 까지 내면서 앞서 소개해드린 제품들과 스펙에서만큼은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 제품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많이 찾게 된 무선공유기 제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체로 가격과 성능이 비슷하기 때문에 역시 휴대가 편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 같은 부수적인 면이 제품 선택을
크게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Blog 지기가 전해드린 휴대용 무선공유기에 관한 정보였습니다:D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것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0444081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것 - 한국경제

인사이드 Story - '가장 하기 싫은 일' 먼저 처리한다

성공한 최고경영자(CEO), 정치인, 명사 중에는 얼리 버드(아침형 인간)가 많다.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났다고 한다. 근대건축의 세계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로버트 아이거 디즈니 CEO는 각각 새벽 4시, 4시30분에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리 버드의 성공비결은 뭘까.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업무를 시작하기 전인 아침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성공과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며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다섯 가지 습관’을 찾았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바로 ‘가장 하기 싫은 일’이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중에 두려울 정도로 하기 싫은 것이 하나쯤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차피 해야 할 일이지만 미루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올 때까지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는다.

포브스는 스트레스를 벗어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서둘러 일을 해버리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포브스는 “간밤에 푹 쉬고 나서 에너지가 가장 넘치는 아침시간이 하기 싫은 일을 하기에 적당한 때”라며 “하기 싫은 일을 마치고 나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편한 날이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하루 계획을 세우는 데도 아침만큼 좋은 시간이 없다고 포브스는 강조했다. 아침은 사람들이 하루 중 유일하게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포브스는 “아침에 미리 계획을 세워두면 일과 중 바빠 정신이 없을 때도 일의 우선순위를 잊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운동도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 아이거 CEO는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6시까지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운동은 성취감을 주고 잠들었던 몸을 깨워 활기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포브스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운동을 하느라 피곤한 것도 방지할 수 있다”며 “다른 운동이 어렵다면 일어나서 15분 정도 침대 옆을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신적 건강을 위한 운동도 잊지 말아야 한다. 포브스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성공한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라”며 “단 몇 분간의 긍정적인 상상이 하루를 밝게 할 것”이라고 했다.

아침식사를 꼭 챙기는 것도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이다. 포브스는 “빈속에 커피 한 잔 들고 출근하는 것보다는 시리얼 한 그릇이라도 먹는 게 낫다”며 “회사 책상에 앉아 회사 앞 샌드위치 집이 열리기만 기다리는 것보다 단 5분이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시간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